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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MBC广播:《春天走了》- 李成穆
日期:2012-07-07 10:50  点击:185

 《春天走了》- 李成穆

 
울 수도 없을 만큼
눈부시게 그대 떠나서
울음 울컥 삼키고 나면
누가 알 것이냐
  
꽃 둥글게 피어 나는
조금도 아프지 않고
그립지도 않아 기쁘게 우는
이 더부룩한 속내
잘 가거라. 한때
난 뼈아프게 행복했고
아무렇지도 않다
  
눈물 그렁그렁해진
저 바다에 몸 뚝 떨구고 나면
다시는 건져지지 않을
분분했던 한 시절
  
그대 알 것이냐
울 수도 없을 만큼
눈부시게
봄날은 갔다
-  이성목의 <봄날은 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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