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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习俗】在韩国酒席上骂上司都是小事
日期:2022-03-31 10:33  点击:251
 한국에서는 담배가 엄격한 대신에 술자리는 엄청나게 관대합니다. 한국은 술은 곧 그 사람의 내면을 보는 자리라 생각하죠. 그래서 술취해 중대한 실수가 아니라면 너그러히 넘어가는 풍토가 짙습니다.구토, 고주망태가 되어 널브러져 쓰러지거나 하는 것은 아주 점잖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때론 직장상사한테 대들어도 평소 일이 얼마나 힘들었으면....하고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그래서 술자리에서의 일은 그 다음날의 연속상에서 제외합니다.
 
정작 본인은 숨고싶을 정도로 민망하고 창피하지만 관대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일종의 억눌린 사회생활의 분출이라고 생각을 하죠.그래서 웬만한 술주정(주사)은 한국에서 관대하게 넘어갑니다.
 
 
 
在韩国,抽烟礼节很多,晚辈在长辈面前禁忌也很多。相反酒席上非常宽大。韩国人认为通过酒可以看出一个人的内心。所以喝醉酒后没有发生重大失误,会宽容接受的。甚至还以为烂醉如泥是非常儒雅的表现。
 
有时候跟公司上司吵架抬杠,都理解成平时工作很忙而发的牢骚。所以酒席上的事儿,第二天就不计较了。失误的人感到非常丢脸没面子,但是旁观者还是很宽大理解的。都以为这是压抑社会生活的一种发泄。所以在韩国一般的耍酒疯都可以得到理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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