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환경보호검측센터에서 제공한 데이터를 보면,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베이징의 대기 오염물인 이산화황(SO2), 이산화질소(NO2), 흡입 가능한 과립 물질(PM10), 미립자 물질(PM2.5)의 평균 농도는 ㎥당 각각 28.5㎍, 51.2㎍, 83.2㎍, 65.6㎍으로 검측 됐으며, 이는 동기 대비 평균 약 1/4 감소한 수치로 밝혀졌다. 전년도 데이터를 감안하면 올해 PM2.5의 연평균 농도는 ㎥당 89.5㎍~90㎍ 정도 통제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국의 소식에 따르면, 난방을 사용하는 계절로 접어들었음에도 베이징의 대기상태가 전체적으로 양호하고, 4대 오염물질의 농도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4 떨어졌으며, 오염이 심각한 날 수도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으로 감소했다고 한다. 전문가는 ‘대기 정화 행동 계획’ 연도 조치가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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