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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文版武侠小说飞燕惊龙【08】

发布时间:2017-05-26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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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잠겼다가 쓰리고 아픈  추억을 지워 버리듯 길
게 한 숨을 몰아쉬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몸을 굽혀 가슴에 손을 얹었다. 
  이미 싸늘하게 식어버린 가슴, 그리고 굳어지는  살을 만져보고 일어서
려던 찰라 칼에 맞고 숨이 끊어질 무렵 부르짖던 말을 생각했다.
 퍼뜩! 일양자의 머리에는 무엇인가 느껴지는 바가  있어 급히 채방의 가
슴을 덮고 있는 옷을 헤쳤다. 이윽고 헤쳐진  그의 앞가슴 품속에서 작은 
구슬함을 더듬어냈다.
  비록 구슬함은 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으나 파손되지 않은 채였다.
  일양자는 엉겨 붙은 피를 닦아 내고 뚜껑을 조심스럽게 열었다.
  과연! 그 곳에선 네모반듯한 흰  손수건이 곱게 접혀져 있었다. 일양자
는 손수건을 소중히 집어 펼쳤다.
  하얀 손수건에는 글귀는 하나도 없고 다만 풍경을 그린  그림이 그려져 
있을 뿐이었다. 일양자는 고개를 갸웃거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림은 세 개의 높은 산봉우리가 나란히 품자 형으로 그려져 있고 다만 
한 산봉우리에서 가운데로 폭포로 쏟아져 내리는 그림이었다.
  얼마동안 열심히 관찰하던 일양자는 그림자체가 무슨 뜻인지 해독할 길
이 없었다.
  일양자는 다시 손수건을 뒤집어 뒷면을 보았다.
  그런데 앞면과는 달리 뒷면은 사람의 손이 여러 번 닿은 듯  주름이 잡
혀져있었고 그것은 아주 정교하게  바늘로 꿰맨 흔적이라는 것을  알아냈
다. 손수건은 두 겹으로 되어 있었다.
  곧 바늘로 꿰맨 쪽을 가볍게 뜯어보던 일양자는 갑자기  침통해지며 그
만 두 눈에서는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일양자는 고개를 숙인 채  채방의 시체를 한참동안 정신없이  바라보다 
한숨을 몰아쉬며
 「불쌍하다. 너를 이처럼 고생시키다니……비록 너의  소원은 이루지 못
하였지만 죽어서라도 사부 곁으로 돌아 왔으니 곤륜파의 문하  제자로 다
시 입적 시켜주마!」
  이 광경을 처음서부터 지켜보는 등인대사는 무슨  일인가하여 어리둥절 
할뿐 아무 말도 없었다.
  또 다른 한편에서 양몽환은 쌍사의 억센 손바람을 피할 때 이미 공력을 
운행하여 급소만은 지킨 탓으로 중상을 면하고 정신이 혼미하여졌으나 백
의소녀 하림의 지극한 간호와 각 처의 혈맥과 가슴을 주물러 피를 통하게 
하였으므로 곧 일어나게 되었다.
  양몽환은 눈을 떠 주위를 살펴보고 일어나려다 가만히 제지하는 손길을 
발견하고 그 손이 백의 소녀 하림의 손이며 지금 자기는 하림의  품에 안
겨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당황하여 황급히 일어났다. 
  하림은 양몽환이 민첩한 동작으로 펄쩍 일어서자 서운했지만 그러나 기
쁜 마음으로 말했다.
 「양사형! 좀 어떠하신지요?」
 다정하게 물었다.
  양몽환은 고개를 숙여 사례했다. 
 「일시 기력이 쇠진되었으나 큰  지장은 없소. 림사매의  도움에 대단히 
감사하오!」
했다.
  하림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말했다.
 「그럼, 저도 마음을 놓겠어요.」
하는 하림의 얼굴은 금세 복숭아 빛으로 물들여지고 말았다. 고개를 수그
린 채 옷자락만 만지작거렸다.
  양몽환은 그녀가 자기에게 호의와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고 마음속으로는 감격했으나 그녀 모르게 가만히 한숨을 쉬고  급히 돌
아서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앞을 바라보자 피투성이가 된 거한의 시체를 안은  사부님이 자
기를 향하여 걸어오는 것을 발견했다.
  양몽환은 재빨리 다가서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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