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진핑 주석은 정상회담 시작때 세월호 참사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녹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이번 기회를 빌려 저는 다시 한번 세월호 사고에 대해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 주석은 한국에는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다며 양국은 중요한 이웃 나라로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에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또 양국이 위안부 관련 자료를 공동연구하기로 하고 이를 공동성명 부속서에 담았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우경화 공동 대응은 직접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외교 관례상 제3국을 언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두 정상은 상대국민 체포시 4일내에 통보하는 영사 협정 체결과 미세 먼지 감소,김치 대중 수출 등 10여개의 협력 문건에 합의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양 정상은 식품 기준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산 김치의 대중국 수출 문제에 대해 우선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간 우호의 상징으로 판다 한쌍을 우리나라에 들여오기로 했습니다.
 英语
英语 日语
日语 法语
法语 德语
德语 西班牙语
西班牙语 意大利语
意大利语 阿拉伯语
阿拉伯语 葡萄牙语
葡萄牙语 越南语
越南语 俄语
俄语 芬兰语
芬兰语 泰语
泰语 丹麦语
丹麦语 对外汉语
对外汉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