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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传统诗歌韩文版【16】
日期:2019-09-08 15:36  点击:274
 孔乙己便漲紅了臉, 額上的青筋條條綻出, 爭辯道, “竊書不能算偷······ 竊書! ······讀書人的事, 能算偷么?”
 
(孔乙己便涨红了脸, 额上的青筋条条绽出, 争辩道, “窃书不能算偷······ 窃书! ······读书人的事, 能算偷么?”)
 

쿵이지는 얼굴을 붉히고 이마에 퍼런 힘줄을 가닥가닥 세우며 항변했다. “책 도둑은 도둑이 아니야······ 책을 훔친다! ······그건 독서인의 일인데, 어떻게 도둑질이라 할 수 있겠나?”
도둑으로 놀림을 당하는 쿵이지가 다급하게 스스로를 변명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묘사하고 있다. 또한 ‘窃[qiè]’와 ‘偷[tōu]’를 분명하게 구분 짓는 쿵이지의 말에서 자신은 무식한 막일꾼과 다르다는 봉건 지식인의 마지막 자존심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서 루쉰의 뛰어난 필법과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살펴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공을기 [孔乙己] (낯선 문학 가깝게 보기 : 중국문학, 2013. 11., 김영명, 박재우,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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