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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传统作品韩文版【枕中記】
日期:2019-09-17 20:15  点击:216
 당대 개원(開元) 7년(719) 과거시험에 낙방하여 의기소침해진 노생이 한단(邯鄲)을 지나다가 한 주막에 들르게 되었고, 그곳에서 그는 신선술을 익힌 도사 여옹을 만나 자신의 신세한탄을 늘어놓는다. 피곤해진 그가 잠이 들려하자 도사 여옹이 청자로 만든 베개를 그에게 건네주었다. 노생은 그 베개를 베고 누워 꿈속으로 빠져들었다.
 
꿈속에서 그는 아름답고도 온화한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고 진사 시험에도 급제하여 섬주목, 경조윤, 호부상서 겸 어사대부, 중서령으로 승진하고 연국공에 봉해진다. 게다가 다섯 아들까지도 고관대작이 되고 명문가 규수를 아내로 맞아들인다. 이렇게 노생은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다 여든 살에 병이 들어 죽음에 이르게 된다. 막 숨이 끊어질 무렵 노생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나 주위를 돌아보니 여옹은 여전히 옆자리에 앉아 있었고 주막 주인이 찌는 기장밥도 아직 다 안 익은 상태였다. 인간 욕망의 부질없음을 깨달은 노생은 여옹에게 감사드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침중기 [枕中記, 枕中记] (낯선 문학 가깝게 보기 : 중국문학, 2013. 11., 정병윤, 박재우,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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