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되고자 수백 년을 지나 현대까지 살아온 수컷 구미호 신우여가 목표를 이루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우연히 만나게 된 여대생 이담에게 여우구슬을 뺏겨 생기는 일들을 그려낸 현대판 판타지 로맨스 <간 떨어지는 동거>. 2017년부터 지금까지 연재가 진행 중이며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연출한 박준화 PD가 배정되었다. 주연에는 혜리(이담 역)와 장기용(신우여 역)이 캐스팅되었는데 이 둘은 2014년 JTBC의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일찍이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조연에 강한나(양헤선 역)와 김도완(도재진 역) 또한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회사 대표와 개발자 역으로 나왔기에 이들의 캐미가 어떻게 풀어질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现代版幻想罗曼史《心惊胆颤的同居》讲述想要变成人类的九尾狐申宇黎，在经历了数百年的修炼后，在快要成功时意外被女大学生李潭吞下狐狸珠后发生的故事。漫画从2017年开始连载到现在，电视剧将由执导了tvN电视剧《金秘书为何那样》、《今生是第一次》的朴俊和担任导演。主演为惠利(饰演李潭)和张基龙(饰演申宇黎)，两人曾于2014年在JTBC的《仙岩女高侦探团》中合作过，配角有姜汉娜(饰演梁慧善)和金道完(饰演都载振)，二人在最近剧终的电视剧《Start up》中饰演公司代表和开发者，二人在本剧中将展示何种关系，备受粉丝期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