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나 - 로이킴
Maybe I-Roy Kim
애써 괜찮은 척
웃고 있지만
그 눈가엔 슬픔이
고였지, 언제나
虽然努力假装没关系
在那笑着
那眉宇间的忧伤
噙满 无论何时总是
그대의 상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어떤 말도 할 수 없어서
아파와 이런 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
你的伤痛
我比谁都要了解
什么话都无法说
很是痛苦 我如此的内心
该如何是好
그댄 바람처럼
내 마음을 흐트러뜨리지만
어쩌면 나 아주 오랫동안
그댈 기다려 온 것만 같아
虽然你如风一般
令我的心凌乱
不知为何我好像很久以前
好像就在等待你到来
애써 무심한 척
돌아섰지만
피하려 할수록
난 그대가 그리워
이제는 더 이상 내 마음을
숨길 수가 없어
虽然努力装作无心
就此转身回头
越是要避开
我还是想念你
如今我的心再也
无法去隐藏
그댄 바람처럼
내 마음을 흐트러뜨리지만
어쩌면 나 아주 오랫동안
그댈 기다려 온 것만 같아
虽然你如风一般
令我的心凌乱
不知为何我好像很久以前
好像就在等待你到来
마치 그댈 만나기 위해
그 모둘 견뎌온 것만 같아
그댄 별빛처럼
저 별빛처럼
어두운 내 마음에 스며들어
어쩌면 나 그대를 만나
행복을 찾게 될 것만 같아
就像是为了遇见你
坚持忍耐了那一切
你如同星光
仿佛那星光点点
渗透进入我漆黑的心
不知怎么地我遇到了你
仿佛就找到了幸福一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