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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新闻阅读-爱国歌作者

发布时间:2017-03-20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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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韩国国歌词作者
韩国国歌词作者是安昌浩还是尹致昊?애국가 작사가, 안창호냐 윤치호냐
是安昌浩还是尹致昊?围绕国歌词作者的长时间激烈争论预计还会在31日“兴士团”举行的讨论会上再次上演。
为迎接光复70周年,兴士团将于31日下午2时在汝矣岛国会图书馆举行国歌词作者查证研究发表会,会上将就“尹致昊作词说”和“安昌浩作词说”以及“共同作词说”进行讨论。
 
主张“安昌浩作词说”的明知大学国际韩国学研究所研究教授安龙焕(音)将在讨论会上发表自己的论文,他在论文中指出,《爱国唱歌集》中的《无穷花歌》歌词中出现的“500年”、“千万岁”等单词曾出现在1898年1月的《协成会报》创刊号的论述中。1907年《大韩每日申报》发表的《无穷花歌》被认为是国歌的原型。据安教授称,岛山安昌浩曾深度参与培材学堂创办《协成会报》之事,论述也是他直接写就。另外,《爱国唱歌集》中刊载的岛山作词的《劝学歌》标题下
안창호냐, 윤치호냐. 애국가 작사가를 둘러싸고 오랜 기간 벌어지고 있는 치열한 공방이 31일 흥사단 주최 토론회에서도 다시 재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흥사단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애국가 작사자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발표회를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윤치호 작사설과 안창호 작사설, 공동 작사설이 모두 다뤄지게 된다.
 
안창호설을 주장하고 있는 안용환 명지대 국제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는 애국창가집 무궁화가에 나오는 오백년 천만세(인) 단어가 1898년 1월 협성회보 창간호 논설문에도 등장하는 점에 주목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1907년 대한매일신보에 발표된 무궁화가는 애국가의 원형으로 평가되고 있다. 안 교수에 따르면 도산 안창호는 협성회보를 만든 배재학당 일에 깊이 관여했으며 논설문도 직접 썼다는 것이다. 또 애국창가집에서 도산이 작사한 권학가 제목 밑에 무궁화가와 한 곡조라는 주석이 달린 점과 권학가 학도가에 쓰인 어구가 무궁화가에 등장하는 점 등을 들어 도산이 애국가를 작사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윤치호설 쪽은 1908년 윤치호가 펴낸 찬미가에 현재의 애국가 가사와 비슷한 무궁화가가 들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앞쪽이 뜯겨 나가 작성연도 등이 불확실한 애국창가집과 달리 찬미가는 작자와 연도가 명확히 기재돼 있다는 것이다. 또 미국 에모리대에 보관되어 있는 애국가 가사지에 1907년 윤치호 작이라고 적혀 있다는 사실도 내세우고 있다.
 
일각에서는 애국가가 특정인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집단 창작의 결과물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이 토론회에서는 안 교수를 비롯해 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 김준혁 한신대 교수, 윤정경 애국가 연구가가 주제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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